공식 선거운동 시작…13일 열전 돌입

입력 2016.03.31 (09:32) 수정 2016.03.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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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 4.13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13일 간 거리 유세 등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텐데요.

대한민국 정치 1번지죠, 서울 종로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정아연 기자, 한창 출근시간대인데요, 선거 분위기가 느껴집니까?

<리포트>

저는 지금 광화문 근처 경복궁 역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출근길, 또 집을 나서면서 유세를 하는 후보나 유세 차량과 쉽게 마주칠텐데요.

사람들 시선이 쏠리는 곳이면 어김없이 후보들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어서 선거가 시작됐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 종로는 말씀하신대로 선거때마다 정치 1번지로 주목받는 곳이죠.

역대 대통령 3명을 배출했고, 거물급 정치인들이 이곳에서 탄생했습니다.

이번 20대 선거 역시 쟁쟁한 여야 후보들이 나섰습니다.

서울시장 출신인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와 5선의 현역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맞붙는데요.

여기에 국민의당 박태순 후보, 정의당 윤공규 후보까지 모두 10명의 후보자가 나서면서,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곳이 됐습니다.

오늘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후보자들은 이같은 벽보와 현수막을 내걸 수 있는데요.

또 동네를 도는 유세차량과 확성기로 연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부터는 후보자 외에 유권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전화와 인터넷 , SNS로 후보 지지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보자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특정 지역과 성별 비하 발언, 행위는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유권자들이 선거일까지 후보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일만 남았는데요.

4년 동안 나라 살림을 맡길 사람을 뽑는 일, 대충 넘겨서는 안되겠죠.

20대 국회의원 후보 944명, 이들의 사활을 건 13일간의 열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에서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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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선거운동 시작…13일 열전 돌입
    • 입력 2016-03-31 09:34:47
    • 수정2016-03-31 1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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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 4.13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13일 간 거리 유세 등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텐데요.

대한민국 정치 1번지죠, 서울 종로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정아연 기자, 한창 출근시간대인데요, 선거 분위기가 느껴집니까?

<리포트>

저는 지금 광화문 근처 경복궁 역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출근길, 또 집을 나서면서 유세를 하는 후보나 유세 차량과 쉽게 마주칠텐데요.

사람들 시선이 쏠리는 곳이면 어김없이 후보들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어서 선거가 시작됐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 종로는 말씀하신대로 선거때마다 정치 1번지로 주목받는 곳이죠.

역대 대통령 3명을 배출했고, 거물급 정치인들이 이곳에서 탄생했습니다.

이번 20대 선거 역시 쟁쟁한 여야 후보들이 나섰습니다.

서울시장 출신인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와 5선의 현역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맞붙는데요.

여기에 국민의당 박태순 후보, 정의당 윤공규 후보까지 모두 10명의 후보자가 나서면서,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곳이 됐습니다.

오늘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후보자들은 이같은 벽보와 현수막을 내걸 수 있는데요.

또 동네를 도는 유세차량과 확성기로 연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부터는 후보자 외에 유권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전화와 인터넷 , SNS로 후보 지지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보자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특정 지역과 성별 비하 발언, 행위는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유권자들이 선거일까지 후보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일만 남았는데요.

4년 동안 나라 살림을 맡길 사람을 뽑는 일, 대충 넘겨서는 안되겠죠.

20대 국회의원 후보 944명, 이들의 사활을 건 13일간의 열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에서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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