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크게 벌어져…건조한 대기 상태 ‘유의’

입력 2016.03.31 (12:56) 수정 2016.03.3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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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면서 시야가 탁 트였습니다.

여의도에도 봄꽃이 피었습니다.

다음 주면 서울에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온 또한 어제보다 높은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1도, 대전과 대구는 22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날이 포근해서 점심시간에 산책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동해안과 강원내륙, 충북, 경북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산불 위험이 무척 큰 상태입니다.

오늘 남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도 등으로 중부 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남부 지방은 다소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 남부 지방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날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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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교차 크게 벌어져…건조한 대기 상태 ‘유의’
    • 입력 2016-03-31 13:02:51
    • 수정2016-03-31 13:11:42
    뉴스 12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면서 시야가 탁 트였습니다.

여의도에도 봄꽃이 피었습니다.

다음 주면 서울에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온 또한 어제보다 높은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1도, 대전과 대구는 22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날이 포근해서 점심시간에 산책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동해안과 강원내륙, 충북, 경북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산불 위험이 무척 큰 상태입니다.

오늘 남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도 등으로 중부 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남부 지방은 다소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 남부 지방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날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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