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등 ‘금값’ 채소, 4월이후 가격 안정 예상

입력 2016.03.31 (13:47) 수정 2016.03.31 (14: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파 등 일부 채소가 가격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4월에 올해산 채소 공급이 시작되면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양파(101%), 무(66%), 마늘(52%), 배추(48%), 소고기(36%) 등은 평균 도매가격이 평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가격이 오른 품목 대부분은 외부 기상여건에 생육이 민감한 채소류로 지난 1월 폭설과 한파 영향이 지금까지 생산·출하에 영향을 미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건고추(-11%), 사과(-30%), 배(-15%), 닭고기(-63%) 등은 공급 물량 증가 등으로 평년보다 가격이 내렸다.

농식품부는 최근 대부분 품목 생육이 양호해 앞으로 기상재해 등 변수가 없으면 농축산물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1월 하순 이후 최근까지 다소 높았던 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3월에 23개 주요 품목 중 12개 품목이 전월보다 가격이 하락했다. 그동안 가격이 높았던 양파와 배추는 2016년산이 출하를 시작하는 4월 상·중순부터, 무는 5월 하순부터 가격 안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파 등 ‘금값’ 채소, 4월이후 가격 안정 예상
    • 입력 2016-03-31 13:47:17
    • 수정2016-03-31 14:59:49
    경제
양파 등 일부 채소가 가격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4월에 올해산 채소 공급이 시작되면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양파(101%), 무(66%), 마늘(52%), 배추(48%), 소고기(36%) 등은 평균 도매가격이 평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가격이 오른 품목 대부분은 외부 기상여건에 생육이 민감한 채소류로 지난 1월 폭설과 한파 영향이 지금까지 생산·출하에 영향을 미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건고추(-11%), 사과(-30%), 배(-15%), 닭고기(-63%) 등은 공급 물량 증가 등으로 평년보다 가격이 내렸다.

농식품부는 최근 대부분 품목 생육이 양호해 앞으로 기상재해 등 변수가 없으면 농축산물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1월 하순 이후 최근까지 다소 높았던 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3월에 23개 주요 품목 중 12개 품목이 전월보다 가격이 하락했다. 그동안 가격이 높았던 양파와 배추는 2016년산이 출하를 시작하는 4월 상·중순부터, 무는 5월 하순부터 가격 안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