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3.31 (16:58) 수정 2016.03.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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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선거운동’ 첫날…서울 유세 집중

'4·13 총선'을 13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지도부가 최대 격전지 서울을 집중적으로 돌며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국내 첫 ‘흡연 경고 그림’ 후보 10종 공개

담뱃갑에 들어갈 국내 첫 흡연 경고 그림 후보 10종이 공개됐습니다. 폐암 등 질병 5종과 피부노환 등 피해 5종인데, 상반기 중에 최종 결정돼, 올해 말 부터 모든 담뱃갑에 부착됩니다.

헌재 “자발적 성매매 처벌 규정 합헌”

자발적 성을 판매한 사람도 처벌하도록 한 성매매 특별법 조항은 합헌이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성행위는 사생활이지만, 건전한 풍속을 해칠 때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헌법재판소가 밝혔습니다.

진해 군항제 오늘 밤 전야제 개막

올해 54번째를 맞는 진해 군항제가 오늘 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흘 동안 펼쳐집니다. 만개한 연분홍 벚꽃들은 화사한 봄 분위기를 전하면서,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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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31 15:39:33
    • 수정2016-03-31 17:39:12
    뉴스 5
D-13 ‘선거운동’ 첫날…서울 유세 집중

'4·13 총선'을 13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지도부가 최대 격전지 서울을 집중적으로 돌며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국내 첫 ‘흡연 경고 그림’ 후보 10종 공개

담뱃갑에 들어갈 국내 첫 흡연 경고 그림 후보 10종이 공개됐습니다. 폐암 등 질병 5종과 피부노환 등 피해 5종인데, 상반기 중에 최종 결정돼, 올해 말 부터 모든 담뱃갑에 부착됩니다.

헌재 “자발적 성매매 처벌 규정 합헌”

자발적 성을 판매한 사람도 처벌하도록 한 성매매 특별법 조항은 합헌이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성행위는 사생활이지만, 건전한 풍속을 해칠 때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헌법재판소가 밝혔습니다.

진해 군항제 오늘 밤 전야제 개막

올해 54번째를 맞는 진해 군항제가 오늘 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흘 동안 펼쳐집니다. 만개한 연분홍 벚꽃들은 화사한 봄 분위기를 전하면서,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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