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차익실현에 나선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로 하루 만에 2,000선을 내주고 1,990선으로 후퇴했다. 오늘(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9포인트(0.31%) 내린 1,995.85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사흘 만에 '팔자'로 전환해 2천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하루 순매도 규모로는 지난 2월12일(2천978억 원) 이후 한 달 반 만에 가장 큰 규모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5억 원과 588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5포인트(0.40%) 내린 688.38로 장을 마쳐 하루 만에 690선을 내줬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7원 30전 내린 1,143원 50전으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4개월만에 1,140원 대로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사흘 만에 '팔자'로 전환해 2천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하루 순매도 규모로는 지난 2월12일(2천978억 원) 이후 한 달 반 만에 가장 큰 규모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5억 원과 588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5포인트(0.40%) 내린 688.38로 장을 마쳐 하루 만에 690선을 내줬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7원 30전 내린 1,143원 50전으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4개월만에 1,140원 대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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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하루 만에 1,99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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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15:40:35
코스피가 차익실현에 나선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로 하루 만에 2,000선을 내주고 1,990선으로 후퇴했다. 오늘(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9포인트(0.31%) 내린 1,995.85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사흘 만에 '팔자'로 전환해 2천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하루 순매도 규모로는 지난 2월12일(2천978억 원) 이후 한 달 반 만에 가장 큰 규모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5억 원과 588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5포인트(0.40%) 내린 688.38로 장을 마쳐 하루 만에 690선을 내줬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7원 30전 내린 1,143원 50전으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4개월만에 1,140원 대로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사흘 만에 '팔자'로 전환해 2천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하루 순매도 규모로는 지난 2월12일(2천978억 원) 이후 한 달 반 만에 가장 큰 규모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5억 원과 588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5포인트(0.40%) 내린 688.38로 장을 마쳐 하루 만에 690선을 내줬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7원 30전 내린 1,143원 50전으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4개월만에 1,140원 대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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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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