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특보 확대·강화…내일도 맑고 따뜻

입력 2016.03.31 (17:15) 수정 2016.03.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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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심에서도 활짝 핀 봄꽃을 볼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위를 보면 어느새 봄꽃이 제법 화사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는데요.

내일과 모레 토요일까지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형 산불이 나기 쉬운 때인 만큼 화재 예방에 힘써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3도, 대구는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5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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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 특보 확대·강화…내일도 맑고 따뜻
    • 입력 2016-03-31 17:34:12
    • 수정2016-03-31 1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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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심에서도 활짝 핀 봄꽃을 볼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위를 보면 어느새 봄꽃이 제법 화사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는데요.

내일과 모레 토요일까지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형 산불이 나기 쉬운 때인 만큼 화재 예방에 힘써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3도, 대구는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5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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