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도권에 강한 황사 덮쳐…기준치 10배

입력 2016.03.31 (20:10) 수정 2016.03.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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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권과 동북지방에 현지시간으로 31일 강한 황사가 덮쳤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31일 오후 5시 현재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의 PM 10(지름 10㎛ 이하의 미세먼지) 농도가 500㎍/㎥까지 치솟아 기준치인 연평균 50㎍/㎥의 10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랴오닝성 티에링(鐵嶺)도 500㎍/㎥였으며, 진저우(錦州)는 377㎍/㎥로 '매우 심각한' 황사 수준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수도 베이징과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庄)은 각기 249㎍/㎥, 264㎍/㎥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베이징 등의 공기가 31일 밤부터 4월 1일 오전까지 혼탁한 양상을 보이겠고 공기 중에 비릿한 냄새가 다소 나겠다"며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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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수도권에 강한 황사 덮쳐…기준치 10배
    • 입력 2016-03-31 20:10:02
    • 수정2016-03-31 22:23:56
    국제
중국 수도권과 동북지방에 현지시간으로 31일 강한 황사가 덮쳤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31일 오후 5시 현재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의 PM 10(지름 10㎛ 이하의 미세먼지) 농도가 500㎍/㎥까지 치솟아 기준치인 연평균 50㎍/㎥의 10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랴오닝성 티에링(鐵嶺)도 500㎍/㎥였으며, 진저우(錦州)는 377㎍/㎥로 '매우 심각한' 황사 수준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수도 베이징과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庄)은 각기 249㎍/㎥, 264㎍/㎥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베이징 등의 공기가 31일 밤부터 4월 1일 오전까지 혼탁한 양상을 보이겠고 공기 중에 비릿한 냄새가 다소 나겠다"며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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