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어제보다 더 따뜻

네,언뜻 보기에는 벚꽃 같아 보이지만 살구꽃입니다.

꽃자루가 있으면 벚꽃, 없으면 살구꽃인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 23도 영월 26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더 오르면서 꽃이 활짝 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맑고 건조하겠고 한낮에도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오늘부터 경남에서는 진해 군항제와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시작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이 곳 여의도에서도 벚꽃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비롯한 중부 지방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더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5도에서 10도 사이로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 24도로 5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와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2,3도가량 더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한만큼 산불나지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