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시즌 8호골 ‘한시즌 개인 최다’
입력 2016.04.03 (06:04)
수정 2016.04.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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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8호 골을 터트려 자신의 한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팀이 2대 1로 뒤지던 전반 40분, 구자철이 귀중한 동점골을 뽑습니다.
오른쪽 측면 동료의 움직임을 살피며 문전으로 파고들어, 골을 완성했습니다.
구자철의 올 시즌 8호 골이자, 한시즌 개인 최다 골 신기록입니다.
지난달 6일 해트트릭에 이어 리그 막판 무서운 득점 행진입니다.
남은 5경기에서 두자릿수 득점 달성도 가능합니다.
구자철은 골과 함께 풀타임을 뛰며 활약했지만 팀은 4대 2로 졌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전반 거듭 슈팅을 시도합니다.
후반 13분엔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납니다.
손흥민은 리버풀전에 선발 출전해 적극적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 사냥에 실패한채 후반 21분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리버풀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결장했고 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도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8호 골을 터트려 자신의 한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팀이 2대 1로 뒤지던 전반 40분, 구자철이 귀중한 동점골을 뽑습니다.
오른쪽 측면 동료의 움직임을 살피며 문전으로 파고들어, 골을 완성했습니다.
구자철의 올 시즌 8호 골이자, 한시즌 개인 최다 골 신기록입니다.
지난달 6일 해트트릭에 이어 리그 막판 무서운 득점 행진입니다.
남은 5경기에서 두자릿수 득점 달성도 가능합니다.
구자철은 골과 함께 풀타임을 뛰며 활약했지만 팀은 4대 2로 졌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전반 거듭 슈팅을 시도합니다.
후반 13분엔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납니다.
손흥민은 리버풀전에 선발 출전해 적극적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 사냥에 실패한채 후반 21분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리버풀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결장했고 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도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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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 시즌 8호골 ‘한시즌 개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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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3 06:07:32
- 수정2016-04-11 07:55:38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8호 골을 터트려 자신의 한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팀이 2대 1로 뒤지던 전반 40분, 구자철이 귀중한 동점골을 뽑습니다.
오른쪽 측면 동료의 움직임을 살피며 문전으로 파고들어, 골을 완성했습니다.
구자철의 올 시즌 8호 골이자, 한시즌 개인 최다 골 신기록입니다.
지난달 6일 해트트릭에 이어 리그 막판 무서운 득점 행진입니다.
남은 5경기에서 두자릿수 득점 달성도 가능합니다.
구자철은 골과 함께 풀타임을 뛰며 활약했지만 팀은 4대 2로 졌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전반 거듭 슈팅을 시도합니다.
후반 13분엔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납니다.
손흥민은 리버풀전에 선발 출전해 적극적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 사냥에 실패한채 후반 21분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리버풀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결장했고 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도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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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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