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아베 신조, 침묵의 가면 외
입력 2016.04.04 (06:24)
수정 2016.04.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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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우익보수 세력의 대변자 아베 신조 총리의 행보가 한국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의 깊은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아베의 정치적 신념이 하루아침에 형성된 게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책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새로 나온 책들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평화헌법 개정과 집단 자위권 행사 등 우경화 일변도의 일본 정치를 이끌어온 최고 권력자 아베 신조.
일본의 한 언론인이 무려 50년 가까이 아베 가문을 밀착 취재해 완성한 책입니다.
그가 왜 제국주의적 역사인식을 떨쳐버리지 못하는지 그 정신적 뿌리와 성장의 비밀을 파헤쳤습니다.
베스트셀러 소설 '덕혜옹주'의 권비영 작가가 일본 제국주의의 핍박에 몸도 마음도 갈가리 찢긴 세 소녀의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갈수록 깊어지는 대학의 위기를 헤쳐나갈 묘수는 없는 걸까?
침체에 빠졌던 지방 국립대를 반석 위에 세운 한 대학 총장의 8년 간의 운영 경험에서 그 해법을 들어봅니다.
1948년 제헌 헌법 제정부터 2015년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 무죄까지 대한민국 사법부의 70년 역사를 판결문으로 써내려간 기록입니다.
휠체어를 탄 '보행 약자'들이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곳들은 어디일까?
서울 지하철 20개 역 주변을 조금 느리게, 그러나 함께 걷는 따뜻한 여행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일본 우익보수 세력의 대변자 아베 신조 총리의 행보가 한국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의 깊은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아베의 정치적 신념이 하루아침에 형성된 게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책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새로 나온 책들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평화헌법 개정과 집단 자위권 행사 등 우경화 일변도의 일본 정치를 이끌어온 최고 권력자 아베 신조.
일본의 한 언론인이 무려 50년 가까이 아베 가문을 밀착 취재해 완성한 책입니다.
그가 왜 제국주의적 역사인식을 떨쳐버리지 못하는지 그 정신적 뿌리와 성장의 비밀을 파헤쳤습니다.
베스트셀러 소설 '덕혜옹주'의 권비영 작가가 일본 제국주의의 핍박에 몸도 마음도 갈가리 찢긴 세 소녀의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갈수록 깊어지는 대학의 위기를 헤쳐나갈 묘수는 없는 걸까?
침체에 빠졌던 지방 국립대를 반석 위에 세운 한 대학 총장의 8년 간의 운영 경험에서 그 해법을 들어봅니다.
1948년 제헌 헌법 제정부터 2015년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 무죄까지 대한민국 사법부의 70년 역사를 판결문으로 써내려간 기록입니다.
휠체어를 탄 '보행 약자'들이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곳들은 어디일까?
서울 지하철 20개 역 주변을 조금 느리게, 그러나 함께 걷는 따뜻한 여행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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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보수 세력의 대변자 아베 신조 총리의 행보가 한국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의 깊은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아베의 정치적 신념이 하루아침에 형성된 게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책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새로 나온 책들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평화헌법 개정과 집단 자위권 행사 등 우경화 일변도의 일본 정치를 이끌어온 최고 권력자 아베 신조.
일본의 한 언론인이 무려 50년 가까이 아베 가문을 밀착 취재해 완성한 책입니다.
그가 왜 제국주의적 역사인식을 떨쳐버리지 못하는지 그 정신적 뿌리와 성장의 비밀을 파헤쳤습니다.
베스트셀러 소설 '덕혜옹주'의 권비영 작가가 일본 제국주의의 핍박에 몸도 마음도 갈가리 찢긴 세 소녀의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갈수록 깊어지는 대학의 위기를 헤쳐나갈 묘수는 없는 걸까?
침체에 빠졌던 지방 국립대를 반석 위에 세운 한 대학 총장의 8년 간의 운영 경험에서 그 해법을 들어봅니다.
1948년 제헌 헌법 제정부터 2015년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 무죄까지 대한민국 사법부의 70년 역사를 판결문으로 써내려간 기록입니다.
휠체어를 탄 '보행 약자'들이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곳들은 어디일까?
서울 지하철 20개 역 주변을 조금 느리게, 그러나 함께 걷는 따뜻한 여행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일본 우익보수 세력의 대변자 아베 신조 총리의 행보가 한국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의 깊은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아베의 정치적 신념이 하루아침에 형성된 게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책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새로 나온 책들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평화헌법 개정과 집단 자위권 행사 등 우경화 일변도의 일본 정치를 이끌어온 최고 권력자 아베 신조.
일본의 한 언론인이 무려 50년 가까이 아베 가문을 밀착 취재해 완성한 책입니다.
그가 왜 제국주의적 역사인식을 떨쳐버리지 못하는지 그 정신적 뿌리와 성장의 비밀을 파헤쳤습니다.
베스트셀러 소설 '덕혜옹주'의 권비영 작가가 일본 제국주의의 핍박에 몸도 마음도 갈가리 찢긴 세 소녀의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갈수록 깊어지는 대학의 위기를 헤쳐나갈 묘수는 없는 걸까?
침체에 빠졌던 지방 국립대를 반석 위에 세운 한 대학 총장의 8년 간의 운영 경험에서 그 해법을 들어봅니다.
1948년 제헌 헌법 제정부터 2015년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 무죄까지 대한민국 사법부의 70년 역사를 판결문으로 써내려간 기록입니다.
휠체어를 탄 '보행 약자'들이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곳들은 어디일까?
서울 지하철 20개 역 주변을 조금 느리게, 그러나 함께 걷는 따뜻한 여행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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