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9일 앞…‘선거경비상황실’ 24시간 가동
입력 2016.04.04 (08:09)
수정 2016.04.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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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선거운동 열기가 뜨겁습니다.
경찰도 경비 활동을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가 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에 나가있습니다.
옥유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상황실 입구에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9일 남았음을 알리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비상근무가 한창인 상황실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24시간 전국에서 올라오는 각종 선거 운동 관련 정보수집과 대응에 한창인데요,
이곳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현장에 있는 경찰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상황실 주요 업무를 좀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어상선(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 팀장) : "후보자와 정당대표 등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가 주요 업무고요, 선거 당일 투·개표소 등에서 경비를 강화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 역할입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전국 269개 경찰서에 이같은 24시간 선거경비상황실이 설치돼 선거 벽보 훼손이나 유세 때 있을 돌발상황 등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투표용지 인쇄소와 선거 당일에는 투표소, 개표소 등에 경찰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다가오는 이번 20대 총선이 어느때보다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청에서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선거운동 열기가 뜨겁습니다.
경찰도 경비 활동을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가 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에 나가있습니다.
옥유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상황실 입구에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9일 남았음을 알리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비상근무가 한창인 상황실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24시간 전국에서 올라오는 각종 선거 운동 관련 정보수집과 대응에 한창인데요,
이곳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현장에 있는 경찰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상황실 주요 업무를 좀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어상선(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 팀장) : "후보자와 정당대표 등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가 주요 업무고요, 선거 당일 투·개표소 등에서 경비를 강화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 역할입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전국 269개 경찰서에 이같은 24시간 선거경비상황실이 설치돼 선거 벽보 훼손이나 유세 때 있을 돌발상황 등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투표용지 인쇄소와 선거 당일에는 투표소, 개표소 등에 경찰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다가오는 이번 20대 총선이 어느때보다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청에서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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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선거운동 열기가 뜨겁습니다.
경찰도 경비 활동을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가 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에 나가있습니다.
옥유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상황실 입구에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9일 남았음을 알리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비상근무가 한창인 상황실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24시간 전국에서 올라오는 각종 선거 운동 관련 정보수집과 대응에 한창인데요,
이곳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현장에 있는 경찰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상황실 주요 업무를 좀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어상선(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 팀장) : "후보자와 정당대표 등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가 주요 업무고요, 선거 당일 투·개표소 등에서 경비를 강화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 역할입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전국 269개 경찰서에 이같은 24시간 선거경비상황실이 설치돼 선거 벽보 훼손이나 유세 때 있을 돌발상황 등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투표용지 인쇄소와 선거 당일에는 투표소, 개표소 등에 경찰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다가오는 이번 20대 총선이 어느때보다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청에서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선거운동 열기가 뜨겁습니다.
경찰도 경비 활동을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가 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에 나가있습니다.
옥유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상황실 입구에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9일 남았음을 알리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비상근무가 한창인 상황실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24시간 전국에서 올라오는 각종 선거 운동 관련 정보수집과 대응에 한창인데요,
이곳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현장에 있는 경찰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상황실 주요 업무를 좀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어상선(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 팀장) : "후보자와 정당대표 등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가 주요 업무고요, 선거 당일 투·개표소 등에서 경비를 강화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 역할입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전국 269개 경찰서에 이같은 24시간 선거경비상황실이 설치돼 선거 벽보 훼손이나 유세 때 있을 돌발상황 등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투표용지 인쇄소와 선거 당일에는 투표소, 개표소 등에 경찰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다가오는 이번 20대 총선이 어느때보다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청에서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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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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