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수도권 집중 유세…서울 투표율 독려
입력 2016.04.04 (09:31)
수정 2016.04.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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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2박 3일의 호남 제주 집중유세를 마치고 어제 오후 돌아와 곧바로 서울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출발해 경기 남부 지역을 찾아 유권자를 만납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 일정을 마치고 어제 서울로 돌아온 김종인 대표는 오늘 수도권으로 보폭을 넓힙니다.
경기도 성남에서 시작해 용인, 수원을 거쳐 안양까지 아우르며 투표 독려를 통한 야당 바람몰이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우리 경제상황을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러한 심판을 하는 것은 여러분 투표 하나에 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5백만 원씩 20년을 채우면 원금의 두 배를 돌려주는 '재형저축국채' 등의 금융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광주 판세에 대해서는 점차 더민주로 기울고 있다며 국민의당 견제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최근에 보니까 거의 약진하는 그런 모습을 갖다 보여서 선거일까지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종인 대표의 호남 방문 동안 수도권을 지켰던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은 충북으로 갑니다.
지역 당이 사라진 뒤 1여 다야 구도가 형성된 판세에서 확실히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문 전대표는 김 대표 측의 부정적 기류와 관계없이 야당 지지층을 함께 끌어내야 한다며 선거 지원 유세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2박 3일의 호남 제주 집중유세를 마치고 어제 오후 돌아와 곧바로 서울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출발해 경기 남부 지역을 찾아 유권자를 만납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 일정을 마치고 어제 서울로 돌아온 김종인 대표는 오늘 수도권으로 보폭을 넓힙니다.
경기도 성남에서 시작해 용인, 수원을 거쳐 안양까지 아우르며 투표 독려를 통한 야당 바람몰이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우리 경제상황을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러한 심판을 하는 것은 여러분 투표 하나에 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5백만 원씩 20년을 채우면 원금의 두 배를 돌려주는 '재형저축국채' 등의 금융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광주 판세에 대해서는 점차 더민주로 기울고 있다며 국민의당 견제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최근에 보니까 거의 약진하는 그런 모습을 갖다 보여서 선거일까지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종인 대표의 호남 방문 동안 수도권을 지켰던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은 충북으로 갑니다.
지역 당이 사라진 뒤 1여 다야 구도가 형성된 판세에서 확실히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문 전대표는 김 대표 측의 부정적 기류와 관계없이 야당 지지층을 함께 끌어내야 한다며 선거 지원 유세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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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수도권 집중 유세…서울 투표율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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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09:34:32
- 수정2016-04-04 10: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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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2박 3일의 호남 제주 집중유세를 마치고 어제 오후 돌아와 곧바로 서울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출발해 경기 남부 지역을 찾아 유권자를 만납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 일정을 마치고 어제 서울로 돌아온 김종인 대표는 오늘 수도권으로 보폭을 넓힙니다.
경기도 성남에서 시작해 용인, 수원을 거쳐 안양까지 아우르며 투표 독려를 통한 야당 바람몰이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우리 경제상황을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러한 심판을 하는 것은 여러분 투표 하나에 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5백만 원씩 20년을 채우면 원금의 두 배를 돌려주는 '재형저축국채' 등의 금융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광주 판세에 대해서는 점차 더민주로 기울고 있다며 국민의당 견제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최근에 보니까 거의 약진하는 그런 모습을 갖다 보여서 선거일까지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종인 대표의 호남 방문 동안 수도권을 지켰던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은 충북으로 갑니다.
지역 당이 사라진 뒤 1여 다야 구도가 형성된 판세에서 확실히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문 전대표는 김 대표 측의 부정적 기류와 관계없이 야당 지지층을 함께 끌어내야 한다며 선거 지원 유세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2박 3일의 호남 제주 집중유세를 마치고 어제 오후 돌아와 곧바로 서울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출발해 경기 남부 지역을 찾아 유권자를 만납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 일정을 마치고 어제 서울로 돌아온 김종인 대표는 오늘 수도권으로 보폭을 넓힙니다.
경기도 성남에서 시작해 용인, 수원을 거쳐 안양까지 아우르며 투표 독려를 통한 야당 바람몰이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우리 경제상황을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러한 심판을 하는 것은 여러분 투표 하나에 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5백만 원씩 20년을 채우면 원금의 두 배를 돌려주는 '재형저축국채' 등의 금융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광주 판세에 대해서는 점차 더민주로 기울고 있다며 국민의당 견제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최근에 보니까 거의 약진하는 그런 모습을 갖다 보여서 선거일까지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종인 대표의 호남 방문 동안 수도권을 지켰던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은 충북으로 갑니다.
지역 당이 사라진 뒤 1여 다야 구도가 형성된 판세에서 확실히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문 전대표는 김 대표 측의 부정적 기류와 관계없이 야당 지지층을 함께 끌어내야 한다며 선거 지원 유세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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