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멕시코 순방 이틀째 문화외교
입력 2016.04.04 (09:37)
수정 2016.04.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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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고대 문명과 문화 교류 공연을 둘러보며 문화 외교에 나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는 동포간담회를 열어 동포사회를 격려했습니다.
멕시코시티 현지에서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순방 이틀째,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인류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중남미 최대 규모로 아스텍, 마야, 스페인 정복시기 등의 유물, 60만 점이 전시된 세계적 박물관입니다.
청와대는 양국 문화 교류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양해각서 체결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태권도 등 양국의 전통무술 공연과 K-POP 공연이 펼쳐졌고,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어제는 동포 간담회를 열어 동포사회를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한국과 멕시코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지만 동포 여러분께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간 FTA 체결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멕시코 방문에는 역대 최대규모 14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습니다.
한-멕시코 정상회담은 내일 열립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 방안 등 양국간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고대 문명과 문화 교류 공연을 둘러보며 문화 외교에 나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는 동포간담회를 열어 동포사회를 격려했습니다.
멕시코시티 현지에서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순방 이틀째,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인류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중남미 최대 규모로 아스텍, 마야, 스페인 정복시기 등의 유물, 60만 점이 전시된 세계적 박물관입니다.
청와대는 양국 문화 교류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양해각서 체결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태권도 등 양국의 전통무술 공연과 K-POP 공연이 펼쳐졌고,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어제는 동포 간담회를 열어 동포사회를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한국과 멕시코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지만 동포 여러분께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간 FTA 체결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멕시코 방문에는 역대 최대규모 14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습니다.
한-멕시코 정상회담은 내일 열립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 방안 등 양국간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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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멕시코 순방 이틀째 문화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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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09:44:55
- 수정2016-04-04 10:32:46
<앵커 멘트>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고대 문명과 문화 교류 공연을 둘러보며 문화 외교에 나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는 동포간담회를 열어 동포사회를 격려했습니다.
멕시코시티 현지에서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순방 이틀째,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인류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중남미 최대 규모로 아스텍, 마야, 스페인 정복시기 등의 유물, 60만 점이 전시된 세계적 박물관입니다.
청와대는 양국 문화 교류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양해각서 체결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태권도 등 양국의 전통무술 공연과 K-POP 공연이 펼쳐졌고,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어제는 동포 간담회를 열어 동포사회를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한국과 멕시코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지만 동포 여러분께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간 FTA 체결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멕시코 방문에는 역대 최대규모 14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습니다.
한-멕시코 정상회담은 내일 열립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 방안 등 양국간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고대 문명과 문화 교류 공연을 둘러보며 문화 외교에 나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는 동포간담회를 열어 동포사회를 격려했습니다.
멕시코시티 현지에서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순방 이틀째,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인류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중남미 최대 규모로 아스텍, 마야, 스페인 정복시기 등의 유물, 60만 점이 전시된 세계적 박물관입니다.
청와대는 양국 문화 교류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양해각서 체결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태권도 등 양국의 전통무술 공연과 K-POP 공연이 펼쳐졌고,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어제는 동포 간담회를 열어 동포사회를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한국과 멕시코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지만 동포 여러분께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간 FTA 체결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멕시코 방문에는 역대 최대규모 14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습니다.
한-멕시코 정상회담은 내일 열립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 방안 등 양국간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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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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