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청명’…중부 맑고, 일교차 커
입력 2016.04.04 (09:55)
수정 2016.04.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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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여의도에는 만개한 벚꽃들이 하얀 수를 놓고 있습니다.
어제와는 달리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벚꽃 잎들이 더욱 빛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여의도에서는 봄꽃 축제가 개막됩니다.
길에는 화려함을 뽐내고 있는 벚꽃들과 진달래, 개나리도 만개해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고 있어 함께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차 없는 벚꽃 길이 조성돼 어제부터 차량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축제 오시는 분들은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점차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 인데요.
절기 답게 하늘이 차차 개겠습니다.
비로 인해 미세 먼지도 오늘 대기 상태도 좋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남부 지방의 건조함은 해소됐지만 비의 양이 적었던 수도권과 충북 일부 지방은 여전히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불씨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전 18도까지 오르면서 중부 지방은 맑은 하늘 속에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18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하루에 두 계절을 오가는 요즘, 감기 걸리기 쉬운데요.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에 봄 비 소식 있는데요,
수요일에 남부 지방에 비가 시작돼 목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어제와는 달리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벚꽃 잎들이 더욱 빛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여의도에서는 봄꽃 축제가 개막됩니다.
길에는 화려함을 뽐내고 있는 벚꽃들과 진달래, 개나리도 만개해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고 있어 함께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차 없는 벚꽃 길이 조성돼 어제부터 차량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축제 오시는 분들은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점차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 인데요.
절기 답게 하늘이 차차 개겠습니다.
비로 인해 미세 먼지도 오늘 대기 상태도 좋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남부 지방의 건조함은 해소됐지만 비의 양이 적었던 수도권과 충북 일부 지방은 여전히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불씨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전 18도까지 오르면서 중부 지방은 맑은 하늘 속에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18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하루에 두 계절을 오가는 요즘, 감기 걸리기 쉬운데요.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에 봄 비 소식 있는데요,
수요일에 남부 지방에 비가 시작돼 목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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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 ‘청명’…중부 맑고,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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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10:25:57
- 수정2016-04-04 10:32:53
이곳 여의도에는 만개한 벚꽃들이 하얀 수를 놓고 있습니다.
어제와는 달리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벚꽃 잎들이 더욱 빛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여의도에서는 봄꽃 축제가 개막됩니다.
길에는 화려함을 뽐내고 있는 벚꽃들과 진달래, 개나리도 만개해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고 있어 함께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차 없는 벚꽃 길이 조성돼 어제부터 차량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축제 오시는 분들은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점차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 인데요.
절기 답게 하늘이 차차 개겠습니다.
비로 인해 미세 먼지도 오늘 대기 상태도 좋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남부 지방의 건조함은 해소됐지만 비의 양이 적었던 수도권과 충북 일부 지방은 여전히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불씨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전 18도까지 오르면서 중부 지방은 맑은 하늘 속에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18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하루에 두 계절을 오가는 요즘, 감기 걸리기 쉬운데요.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에 봄 비 소식 있는데요,
수요일에 남부 지방에 비가 시작돼 목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어제와는 달리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벚꽃 잎들이 더욱 빛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여의도에서는 봄꽃 축제가 개막됩니다.
길에는 화려함을 뽐내고 있는 벚꽃들과 진달래, 개나리도 만개해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고 있어 함께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차 없는 벚꽃 길이 조성돼 어제부터 차량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축제 오시는 분들은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점차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 인데요.
절기 답게 하늘이 차차 개겠습니다.
비로 인해 미세 먼지도 오늘 대기 상태도 좋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남부 지방의 건조함은 해소됐지만 비의 양이 적었던 수도권과 충북 일부 지방은 여전히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불씨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전 18도까지 오르면서 중부 지방은 맑은 하늘 속에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18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하루에 두 계절을 오가는 요즘, 감기 걸리기 쉬운데요.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에 봄 비 소식 있는데요,
수요일에 남부 지방에 비가 시작돼 목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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