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브래드 피트 새 영화 촬영장 공개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 브래드 피트.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빅쇼트'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하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는데요.

브래드 피트의 새로운 영화 '파이브 세컨즈 오브 사일런스'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브래드 피트의 복고풍 의상과 머리 모양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이번 영화에서 1940년대의 비밀요원을 연기합니다.

브래드 피트와 함께 포착된 상대 배우는 영화 '인셉션'으로 이름을 알린 마리옹 코티야르인데요.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스파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부인 앤젤리나 졸리와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최근 가족 동반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