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4.04 (11:58) 수정 2016.04.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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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9…‘전략 거점’ 돌며 유세 총력

4.13 총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새누리당은 어제~오늘 부산·경남을 돌며 '텃밭 다지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당은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 유세전을 펴며 '정권 심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찰서 안에서 ‘염산 테러’…4명 부상

30대 여성이 염산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들고 자신의 고소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서 수사팀을 찾아가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에게 뿌렸습니다. 4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2년 간 ‘고교 입학생’ 13만 명 ↓

저출산 여파로 내년부터 2년 간 고등학교 입학생 수가 13만 명 넘게 급감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교육 당국이 학급 수 조정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혐의 입건

유명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의 정우현 회장이, 자사 식당이 입점한 건물의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정 회장은 당초 혐의를 부인했지만 CCTV에 폭행 장면이 찍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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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4-04 12: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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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9…‘전략 거점’ 돌며 유세 총력

4.13 총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새누리당은 어제~오늘 부산·경남을 돌며 '텃밭 다지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당은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 유세전을 펴며 '정권 심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찰서 안에서 ‘염산 테러’…4명 부상

30대 여성이 염산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들고 자신의 고소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서 수사팀을 찾아가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에게 뿌렸습니다. 4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2년 간 ‘고교 입학생’ 13만 명 ↓

저출산 여파로 내년부터 2년 간 고등학교 입학생 수가 13만 명 넘게 급감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교육 당국이 학급 수 조정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혐의 입건

유명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의 정우현 회장이, 자사 식당이 입점한 건물의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정 회장은 당초 혐의를 부인했지만 CCTV에 폭행 장면이 찍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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