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최운열 “국민안심채권, 국민연금 파괴 시도 아냐”
입력 2016.04.04 (15:30)
수정 2016.04.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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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기금 공공투자 공약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판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국민경제상황실장은 4일(오늘)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은 일부의 주장처럼 국민연금 파괴 시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최 상황실장은 또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은 가칭 '국민안심채권'을 국민연금이 인수하면 그 돈으로 공공임대주택이나 복지시설을 짓는 것"이라며, "국민안심채권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국민연금 수익률도 보장하고 중산층 임대주택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재형저축채권 도입 등을 비롯한 서민 금융 정책을 발표했고,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의 경우 "정치권이 국민 돈과 다름없는 국민연금을 공공복지인프라 구축에 사용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국민경제상황실장은 4일(오늘)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은 일부의 주장처럼 국민연금 파괴 시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최 상황실장은 또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은 가칭 '국민안심채권'을 국민연금이 인수하면 그 돈으로 공공임대주택이나 복지시설을 짓는 것"이라며, "국민안심채권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국민연금 수익률도 보장하고 중산층 임대주택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재형저축채권 도입 등을 비롯한 서민 금융 정책을 발표했고,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의 경우 "정치권이 국민 돈과 다름없는 국민연금을 공공복지인프라 구축에 사용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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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04 18:16:21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기금 공공투자 공약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판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국민경제상황실장은 4일(오늘)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은 일부의 주장처럼 국민연금 파괴 시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최 상황실장은 또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은 가칭 '국민안심채권'을 국민연금이 인수하면 그 돈으로 공공임대주택이나 복지시설을 짓는 것"이라며, "국민안심채권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국민연금 수익률도 보장하고 중산층 임대주택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재형저축채권 도입 등을 비롯한 서민 금융 정책을 발표했고,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의 경우 "정치권이 국민 돈과 다름없는 국민연금을 공공복지인프라 구축에 사용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국민경제상황실장은 4일(오늘)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은 일부의 주장처럼 국민연금 파괴 시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최 상황실장은 또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은 가칭 '국민안심채권'을 국민연금이 인수하면 그 돈으로 공공임대주택이나 복지시설을 짓는 것"이라며, "국민안심채권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국민연금 수익률도 보장하고 중산층 임대주택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재형저축채권 도입 등을 비롯한 서민 금융 정책을 발표했고, 국민연금 공공투자 공약의 경우 "정치권이 국민 돈과 다름없는 국민연금을 공공복지인프라 구축에 사용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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