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에서 40대 남성 분신 시도

입력 2016.04.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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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쯤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임 모(49)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임씨는 등과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임씨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사퇴 등을 외치며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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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 앞에서 40대 남성 분신 시도
    • 입력 2016-04-04 16:22:48
    사회
오늘(4일) 오후 2시쯤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임 모(49)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임씨는 등과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임씨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사퇴 등을 외치며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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