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오늘의 총선] 문재인 호남선 탈까?
입력 2016.04.04 (17:02)
수정 2016.04.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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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에서 지원유세를 벌일지를 놓고, 당내 목소리가 분분하다. 문 전 대표는 "호남에 못갈 이유가 없다"지만, 김종인 대표부터 회의적이다.
호남은 더민주의 핵심기반. 호남의 정서가 최대승부처인 수도권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내부의 계산도 복잡하다.
열흘도 남지 않는 총선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 과연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선 티켓을 끊을 수 있을 것인가?
호남은 더민주의 핵심기반. 호남의 정서가 최대승부처인 수도권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내부의 계산도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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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오늘의 총선] 문재인 호남선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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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17:02:26
- 수정2016-04-25 14:23:07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에서 지원유세를 벌일지를 놓고, 당내 목소리가 분분하다. 문 전 대표는 "호남에 못갈 이유가 없다"지만, 김종인 대표부터 회의적이다.
호남은 더민주의 핵심기반. 호남의 정서가 최대승부처인 수도권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내부의 계산도 복잡하다.
열흘도 남지 않는 총선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 과연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선 티켓을 끊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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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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