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택시 VS 택시’의 아찔한 추격전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택시 운전자를 다른 택시기사가 뒤쫓아가 붙잡았습니다.

지난달 20일, 전 씨는 무단횡단을 하던 최 모(42) 씨를 들이받은 후 그대로 도주를 했는데요.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다른 택시 기사가 추격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전 씨는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역주행, 속도위반 등 난폭운전을 이어갔습니다.

‘뺑소니 택시 VS 목격자 택시’의 아찔한 추격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