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골밑 요원인 신정자(36·185㎝)와 하은주(33·202㎝)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신정자와 하은주는 4일 구단과 면담을 하고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마산여고 출신으로 1999년 국민은행에 입단한 신정자는 통산 리바운드 4천502개로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다를 기록한 선수다.
또 일본 오호카고등학교를 나온 하은주는 여자농구 최장신 센터다.
두 선수가 동시에 은퇴한 신한은행은 다음 시즌 골밑 높이가 많이 낮아지게 됐다.
신정자는 2007-2008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5년 연속 리바운드 1위를 차지했고 2011-2012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또 하은주는 2007년 겨울리그 신인상, 2008-2009시즌과 2010-2011, 2011-2012시즌 등 세 차례나 챔피언결정전 MVP의 영예를 안았던 선수다.
신정자와 하은주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에 나란히 힘을 보탰다.
신정자와 하은주는 4일 구단과 면담을 하고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마산여고 출신으로 1999년 국민은행에 입단한 신정자는 통산 리바운드 4천502개로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다를 기록한 선수다.
또 일본 오호카고등학교를 나온 하은주는 여자농구 최장신 센터다.
두 선수가 동시에 은퇴한 신한은행은 다음 시즌 골밑 높이가 많이 낮아지게 됐다.
신정자는 2007-2008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5년 연속 리바운드 1위를 차지했고 2011-2012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또 하은주는 2007년 겨울리그 신인상, 2008-2009시즌과 2010-2011, 2011-2012시즌 등 세 차례나 챔피언결정전 MVP의 영예를 안았던 선수다.
신정자와 하은주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에 나란히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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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신한은행 신정자·하은주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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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21:18:0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골밑 요원인 신정자(36·185㎝)와 하은주(33·202㎝)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신정자와 하은주는 4일 구단과 면담을 하고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마산여고 출신으로 1999년 국민은행에 입단한 신정자는 통산 리바운드 4천502개로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다를 기록한 선수다.
또 일본 오호카고등학교를 나온 하은주는 여자농구 최장신 센터다.
두 선수가 동시에 은퇴한 신한은행은 다음 시즌 골밑 높이가 많이 낮아지게 됐다.
신정자는 2007-2008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5년 연속 리바운드 1위를 차지했고 2011-2012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또 하은주는 2007년 겨울리그 신인상, 2008-2009시즌과 2010-2011, 2011-2012시즌 등 세 차례나 챔피언결정전 MVP의 영예를 안았던 선수다.
신정자와 하은주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에 나란히 힘을 보탰다.
신정자와 하은주는 4일 구단과 면담을 하고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마산여고 출신으로 1999년 국민은행에 입단한 신정자는 통산 리바운드 4천502개로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다를 기록한 선수다.
또 일본 오호카고등학교를 나온 하은주는 여자농구 최장신 센터다.
두 선수가 동시에 은퇴한 신한은행은 다음 시즌 골밑 높이가 많이 낮아지게 됐다.
신정자는 2007-2008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5년 연속 리바운드 1위를 차지했고 2011-2012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또 하은주는 2007년 겨울리그 신인상, 2008-2009시즌과 2010-2011, 2011-2012시즌 등 세 차례나 챔피언결정전 MVP의 영예를 안았던 선수다.
신정자와 하은주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에 나란히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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