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광지 내 ‘무자격 가이드’ 등 증가

입력 2016.04.04 (21:45) 수정 2016.04.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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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3월 한달간 인천공항과 인천항 등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지난해보다 146% 늘어난 197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자격증 없이 일하는 불법 가이드를 고용한 여행사는 69건으로 지난해보다 393% 늘어났습니다.

관광버스 구조를 불법 변경한 경우가 45건, 가이드가 자격증을 착용하지 않은 경우 등이 37건, 택시와 콜밴의 호객 행위가 2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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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관광지 내 ‘무자격 가이드’ 등 증가
    • 입력 2016-04-04 21:59:17
    • 수정2016-04-05 10:19:37
    뉴스9(경인)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3월 한달간 인천공항과 인천항 등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지난해보다 146% 늘어난 197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자격증 없이 일하는 불법 가이드를 고용한 여행사는 69건으로 지난해보다 393% 늘어났습니다.

관광버스 구조를 불법 변경한 경우가 45건, 가이드가 자격증을 착용하지 않은 경우 등이 37건, 택시와 콜밴의 호객 행위가 2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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