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몸짓과 열창에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공연장이 환호와 열기로 뒤덮였습니다.
멕시코의 태권도 수련인구는 무려 200만명에 달하고, 한류팬도 14만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노르마 세실리아(20세/여/K-pop팬) : "인피니트 봐서 너무 좋아요. K-POP을 너무 좋아해요."
<녹취> 앙헬 움베르(20세/남/태권도 수련생) : "태권도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고 무술이라서 공연 보고 난 뒤에 실제로 제가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멕시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 "오늘같이 문화를 통해서 우리 두 나라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되는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방문해 상호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멕시코 대통령 궁에서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멕시코의 태권도 수련인구는 무려 200만명에 달하고, 한류팬도 14만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노르마 세실리아(20세/여/K-pop팬) : "인피니트 봐서 너무 좋아요. K-POP을 너무 좋아해요."
<녹취> 앙헬 움베르(20세/남/태권도 수련생) : "태권도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고 무술이라서 공연 보고 난 뒤에 실제로 제가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멕시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 "오늘같이 문화를 통해서 우리 두 나라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되는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방문해 상호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멕시코 대통령 궁에서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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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멕시코서 문화외교…한류 확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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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22:02:34
한국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몸짓과 열창에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공연장이 환호와 열기로 뒤덮였습니다.
멕시코의 태권도 수련인구는 무려 200만명에 달하고, 한류팬도 14만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노르마 세실리아(20세/여/K-pop팬) : "인피니트 봐서 너무 좋아요. K-POP을 너무 좋아해요."
<녹취> 앙헬 움베르(20세/남/태권도 수련생) : "태권도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고 무술이라서 공연 보고 난 뒤에 실제로 제가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멕시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 "오늘같이 문화를 통해서 우리 두 나라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되는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방문해 상호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멕시코 대통령 궁에서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멕시코의 태권도 수련인구는 무려 200만명에 달하고, 한류팬도 14만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노르마 세실리아(20세/여/K-pop팬) : "인피니트 봐서 너무 좋아요. K-POP을 너무 좋아해요."
<녹취> 앙헬 움베르(20세/남/태권도 수련생) : "태권도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고 무술이라서 공연 보고 난 뒤에 실제로 제가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멕시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 "오늘같이 문화를 통해서 우리 두 나라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되는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방문해 상호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멕시코 대통령 궁에서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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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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