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연대 제의, 정치 공작”…서울 집중 유세
입력 2016.04.04 (23:18)
수정 2016.04.0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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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서울지역 유세를 이어가며 더민주의 야권연대 제의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야권연대는 총선 패배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더불어민주당이) 처음부터 저희 당을 정치 공작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고 공작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권병'에 걸렸다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발언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대권병' 걸린 사람이 (대통령 선거 때) 후보를 양보하겠습니까? 그것도 20% 이상 지지율 가진 사람이 양보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서울 강북권에서 집중 유세전을 펼치며 양당 체제에서는 못해도 2등은 하니 두 거대 정당이 싸움만 해왔다고 비판하면서, 기호 3번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돌며, 서민을 위한 '선명 야당'은 정의당뿐이라며, 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서울지역 유세를 이어가며 더민주의 야권연대 제의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야권연대는 총선 패배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더불어민주당이) 처음부터 저희 당을 정치 공작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고 공작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권병'에 걸렸다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발언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대권병' 걸린 사람이 (대통령 선거 때) 후보를 양보하겠습니까? 그것도 20% 이상 지지율 가진 사람이 양보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서울 강북권에서 집중 유세전을 펼치며 양당 체제에서는 못해도 2등은 하니 두 거대 정당이 싸움만 해왔다고 비판하면서, 기호 3번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돌며, 서민을 위한 '선명 야당'은 정의당뿐이라며, 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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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 “연대 제의, 정치 공작”…서울 집중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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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23:19:37
- 수정2016-04-05 00:52:20
<앵커 멘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서울지역 유세를 이어가며 더민주의 야권연대 제의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야권연대는 총선 패배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더불어민주당이) 처음부터 저희 당을 정치 공작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고 공작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권병'에 걸렸다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발언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대권병' 걸린 사람이 (대통령 선거 때) 후보를 양보하겠습니까? 그것도 20% 이상 지지율 가진 사람이 양보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서울 강북권에서 집중 유세전을 펼치며 양당 체제에서는 못해도 2등은 하니 두 거대 정당이 싸움만 해왔다고 비판하면서, 기호 3번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돌며, 서민을 위한 '선명 야당'은 정의당뿐이라며, 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서울지역 유세를 이어가며 더민주의 야권연대 제의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야권연대는 총선 패배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더불어민주당이) 처음부터 저희 당을 정치 공작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고 공작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권병'에 걸렸다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발언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대권병' 걸린 사람이 (대통령 선거 때) 후보를 양보하겠습니까? 그것도 20% 이상 지지율 가진 사람이 양보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서울 강북권에서 집중 유세전을 펼치며 양당 체제에서는 못해도 2등은 하니 두 거대 정당이 싸움만 해왔다고 비판하면서, 기호 3번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돌며, 서민을 위한 '선명 야당'은 정의당뿐이라며, 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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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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