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식·식목일’, 맑고 따뜻

입력 2016.04.05 (12:55) 수정 2016.04.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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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 추석, 단오와 함께 4대 명절인 한식입니다.

예로부터 한식에 날이 맑고 바람이 잔잔하면 그 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올해는 좋은 소식이 많이 있을 것 같은 기대도 드는데요.

한식인 오늘, 전국의 하늘이 맑겠습니다.

기온도 어제보다 더 높아 서울의 한낮 기온 19도, 대구와 광주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식목일인 오늘은 산불 위험이 더욱 크기도 한데요.

산에 나무 심으러 가시는 분들은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경기도와 일부 충청북도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중부 지방은 산불 위험 지수 또한 나쁨 수준에 들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한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0m까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 남부와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목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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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한식·식목일’, 맑고 따뜻
    • 입력 2016-04-05 13:29:03
    • 수정2016-04-05 13:32:02
    뉴스 12
오늘은 설, 추석, 단오와 함께 4대 명절인 한식입니다.

예로부터 한식에 날이 맑고 바람이 잔잔하면 그 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올해는 좋은 소식이 많이 있을 것 같은 기대도 드는데요.

한식인 오늘, 전국의 하늘이 맑겠습니다.

기온도 어제보다 더 높아 서울의 한낮 기온 19도, 대구와 광주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식목일인 오늘은 산불 위험이 더욱 크기도 한데요.

산에 나무 심으러 가시는 분들은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경기도와 일부 충청북도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중부 지방은 산불 위험 지수 또한 나쁨 수준에 들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한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0m까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 남부와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목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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