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6.04.05 (23:09) 수정 2016.04.0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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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전통 강세 지역 ‘흔들’…사수 비상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혼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전통 강세 지역이 흔들리면서 지지 기반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60대 이상 유권자가 총선 흔든다”

이번 총선에서 60대 이상의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당은 노후 복지 정책 등 맞춤형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조세 회피’ 명단 폭로…전 세계 ‘후폭풍’

조세 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명단이 폭로되자 전세계에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총리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탄핵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北 ‘수상한 연기’ 포착…中, 제재 품목 공고

북한 영변에서 수상한 연기 배출이 포착돼 핵무기용 플루토늄 추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석탄, 철광 등 세부적인 대북 제재 품목을 공개해 제재 이행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손쉽게 구입’…유해 화학물질 관리 ‘허술’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의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범죄 악용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폭우·강풍 피해 속출…지구촌 곳곳 ‘몸살’

지구촌 곳곳이 극심한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폭우와 강풍 피해 속에 56중 추돌 사고가 났고, 파키스탄에서도 때 아닌 폭우로 7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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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전통 강세 지역 ‘흔들’…사수 비상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혼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전통 강세 지역이 흔들리면서 지지 기반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60대 이상 유권자가 총선 흔든다”

이번 총선에서 60대 이상의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당은 노후 복지 정책 등 맞춤형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조세 회피’ 명단 폭로…전 세계 ‘후폭풍’

조세 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명단이 폭로되자 전세계에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총리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탄핵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北 ‘수상한 연기’ 포착…中, 제재 품목 공고

북한 영변에서 수상한 연기 배출이 포착돼 핵무기용 플루토늄 추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석탄, 철광 등 세부적인 대북 제재 품목을 공개해 제재 이행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손쉽게 구입’…유해 화학물질 관리 ‘허술’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의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범죄 악용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폭우·강풍 피해 속출…지구촌 곳곳 ‘몸살’

지구촌 곳곳이 극심한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폭우와 강풍 피해 속에 56중 추돌 사고가 났고, 파키스탄에서도 때 아닌 폭우로 7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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