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슬람 극단주의 비판한 대학원생 피살
입력 2016.04.08 (07:28)
수정 2016.04.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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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이슬람 극단주의를 반대하고 자유주의 성향의 글을 쓴 대학원생이 괴한들에게 피살됐습니다.
피살 사건 이후 학생 천여 명이하루 빨리 범인을 검거하고 학생 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자유주의 성향의 블로거와 출판업자 등 5명이 피살됐습니다.
피살 사건 이후 학생 천여 명이하루 빨리 범인을 검거하고 학생 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자유주의 성향의 블로거와 출판업자 등 5명이 피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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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이슬람 극단주의 비판한 대학원생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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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8 07:44:17
- 수정2016-04-08 09:49:31
지난 6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이슬람 극단주의를 반대하고 자유주의 성향의 글을 쓴 대학원생이 괴한들에게 피살됐습니다.
피살 사건 이후 학생 천여 명이하루 빨리 범인을 검거하고 학생 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자유주의 성향의 블로거와 출판업자 등 5명이 피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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