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주간인물] 中 전 농구선수 야오밍…NBA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입력 2016.04.08 (10:57) 수정 2016.04.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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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 농구선수 야오밍이 동양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 NB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야오밍은 229cm의 큰 키와 뛰어난 슛 기술을 보유한 센터로, 2002년부터 8년간 휴스턴 소속으로 활동했는데요.

그는 선수 시절 8시즌 동안 평균 19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아시아 출신이란 이유로 저평가 받고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NBA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그의 활약이 편견 없이 재평가받았다는 의견입니다.

야오밍은 현역에서 은퇴해 사업가와 정치가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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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08 10:57:53
    • 수정2016-04-08 1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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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 농구선수 야오밍이 동양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 NB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야오밍은 229cm의 큰 키와 뛰어난 슛 기술을 보유한 센터로, 2002년부터 8년간 휴스턴 소속으로 활동했는데요.

그는 선수 시절 8시즌 동안 평균 19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아시아 출신이란 이유로 저평가 받고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NBA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그의 활약이 편견 없이 재평가받았다는 의견입니다.

야오밍은 현역에서 은퇴해 사업가와 정치가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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