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호남, 지지 거두면 은퇴”…金, 수도권 13곳 강행군
입력 2016.04.08 (21:12)
수정 2016.04.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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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에선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호남이 자신에 대한 지지를 거두면 대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당의 분열을 막지 못했고 후보 단일화도 이루지 못했다고 사과하고 호남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호남 홀대는 없었고, 거짓말에 휘둘려선 안된다고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내일(9일)은 전북을 찾아 호남 민심을 되돌리기 위한 마지막 호소에 나섭니다.
김종인 대표는 문 전대표의 호남 방문을 광주시민들도 너그럽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과 경기, 인천의 격전지 13군데를 도는 강행군을 펼치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민주 대표) : "의회 다수 차지하고 내년도 정권교체 이룩해 새로운 희망있는 경제로 갈것이냐 이 두가지 결정하는 선거가 4.13선거다."
더민주의 선거전 지원 요청을 받았던 손학규 전 고문은 정계은퇴 약속을 지키겠다며 고사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호남이 자신에 대한 지지를 거두면 대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당의 분열을 막지 못했고 후보 단일화도 이루지 못했다고 사과하고 호남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호남 홀대는 없었고, 거짓말에 휘둘려선 안된다고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내일(9일)은 전북을 찾아 호남 민심을 되돌리기 위한 마지막 호소에 나섭니다.
김종인 대표는 문 전대표의 호남 방문을 광주시민들도 너그럽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과 경기, 인천의 격전지 13군데를 도는 강행군을 펼치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민주 대표) : "의회 다수 차지하고 내년도 정권교체 이룩해 새로운 희망있는 경제로 갈것이냐 이 두가지 결정하는 선거가 4.13선거다."
더민주의 선거전 지원 요청을 받았던 손학규 전 고문은 정계은퇴 약속을 지키겠다며 고사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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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8 21:13:01
- 수정2016-04-08 2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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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선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호남이 자신에 대한 지지를 거두면 대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당의 분열을 막지 못했고 후보 단일화도 이루지 못했다고 사과하고 호남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호남 홀대는 없었고, 거짓말에 휘둘려선 안된다고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내일(9일)은 전북을 찾아 호남 민심을 되돌리기 위한 마지막 호소에 나섭니다.
김종인 대표는 문 전대표의 호남 방문을 광주시민들도 너그럽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과 경기, 인천의 격전지 13군데를 도는 강행군을 펼치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민주 대표) : "의회 다수 차지하고 내년도 정권교체 이룩해 새로운 희망있는 경제로 갈것이냐 이 두가지 결정하는 선거가 4.13선거다."
더민주의 선거전 지원 요청을 받았던 손학규 전 고문은 정계은퇴 약속을 지키겠다며 고사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호남이 자신에 대한 지지를 거두면 대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당의 분열을 막지 못했고 후보 단일화도 이루지 못했다고 사과하고 호남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호남 홀대는 없었고, 거짓말에 휘둘려선 안된다고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내일(9일)은 전북을 찾아 호남 민심을 되돌리기 위한 마지막 호소에 나섭니다.
김종인 대표는 문 전대표의 호남 방문을 광주시민들도 너그럽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과 경기, 인천의 격전지 13군데를 도는 강행군을 펼치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민주 대표) : "의회 다수 차지하고 내년도 정권교체 이룩해 새로운 희망있는 경제로 갈것이냐 이 두가지 결정하는 선거가 4.13선거다."
더민주의 선거전 지원 요청을 받았던 손학규 전 고문은 정계은퇴 약속을 지키겠다며 고사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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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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