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제주에서 수도권…문재인 “전략적 선택 투표”
입력 2016.04.12 (06:05)
수정 2016.04.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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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경합지역인 제주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한 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1박 2일 동안 호남에 머물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도 상경해 수도권 선거 지원에 힘을 보탭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최근 여야가 경합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에서 마지막 지지층 결집에 주력합니다.
김 대표는 야권 분열에 따른 위기감을 부각시키면서 선거전을 새누리당과의 1대 1 구도로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표를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으로 모아주십시오. 지금은 새누리당 일당 독재 국회 저지가 절체절명의 목표입니다."
김 대표는 제주 일정을 마치는대로 청주를 거쳐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에서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광주와 목포까지 이틀째 호남 선거 지원에 나섭니다.
호남을 다시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만큼, 이제는 더민주에게 마음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문재인(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전략적으로 판단해 주십시오. 과연 어느 당이 정권교체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겠습니까?"
문 전 대표는 호남 선거 지원을 마치는대로 당 차원의 수도권 집중 유세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경합지역인 제주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한 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1박 2일 동안 호남에 머물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도 상경해 수도권 선거 지원에 힘을 보탭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최근 여야가 경합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에서 마지막 지지층 결집에 주력합니다.
김 대표는 야권 분열에 따른 위기감을 부각시키면서 선거전을 새누리당과의 1대 1 구도로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표를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으로 모아주십시오. 지금은 새누리당 일당 독재 국회 저지가 절체절명의 목표입니다."
김 대표는 제주 일정을 마치는대로 청주를 거쳐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에서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광주와 목포까지 이틀째 호남 선거 지원에 나섭니다.
호남을 다시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만큼, 이제는 더민주에게 마음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문재인(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전략적으로 판단해 주십시오. 과연 어느 당이 정권교체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겠습니까?"
문 전 대표는 호남 선거 지원을 마치는대로 당 차원의 수도권 집중 유세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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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제주에서 수도권…문재인 “전략적 선택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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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12 0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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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경합지역인 제주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한 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1박 2일 동안 호남에 머물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도 상경해 수도권 선거 지원에 힘을 보탭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최근 여야가 경합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에서 마지막 지지층 결집에 주력합니다.
김 대표는 야권 분열에 따른 위기감을 부각시키면서 선거전을 새누리당과의 1대 1 구도로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표를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으로 모아주십시오. 지금은 새누리당 일당 독재 국회 저지가 절체절명의 목표입니다."
김 대표는 제주 일정을 마치는대로 청주를 거쳐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에서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광주와 목포까지 이틀째 호남 선거 지원에 나섭니다.
호남을 다시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만큼, 이제는 더민주에게 마음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문재인(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전략적으로 판단해 주십시오. 과연 어느 당이 정권교체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겠습니까?"
문 전 대표는 호남 선거 지원을 마치는대로 당 차원의 수도권 집중 유세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경합지역인 제주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한 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1박 2일 동안 호남에 머물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도 상경해 수도권 선거 지원에 힘을 보탭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최근 여야가 경합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에서 마지막 지지층 결집에 주력합니다.
김 대표는 야권 분열에 따른 위기감을 부각시키면서 선거전을 새누리당과의 1대 1 구도로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표를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으로 모아주십시오. 지금은 새누리당 일당 독재 국회 저지가 절체절명의 목표입니다."
김 대표는 제주 일정을 마치는대로 청주를 거쳐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에서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광주와 목포까지 이틀째 호남 선거 지원에 나섭니다.
호남을 다시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만큼, 이제는 더민주에게 마음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문재인(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전략적으로 판단해 주십시오. 과연 어느 당이 정권교체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겠습니까?"
문 전 대표는 호남 선거 지원을 마치는대로 당 차원의 수도권 집중 유세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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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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