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대북 전단 30만 장 날려 보내

입력 2016.04.12 (06:16) 수정 2016.04.12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탈북자단체 '대북전단지 인민의 소리'는 어제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전단 30만 장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인민의 소리 회원 10여 명은 어젯밤 9시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나들목 근처 공터에서 전단 30만장과 국내 신문 4천장을 대형 비닐 풍선 30개에 매달아 북한 쪽으로 보냈습니다.

대북전단에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독재와 핵 실험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탈북자단체, 대북 전단 30만 장 날려 보내
    • 입력 2016-04-12 06:17:01
    • 수정2016-04-12 07:29:01
    뉴스광장 1부
탈북자단체 '대북전단지 인민의 소리'는 어제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전단 30만 장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인민의 소리 회원 10여 명은 어젯밤 9시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나들목 근처 공터에서 전단 30만장과 국내 신문 4천장을 대형 비닐 풍선 30개에 매달아 북한 쪽으로 보냈습니다.

대북전단에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독재와 핵 실험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