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美 오디션 TV쇼 ‘아메리칸 아이돌’ 마지막회

입력 2016.04.12 (10:55) 수정 2016.04.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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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종영한 미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마지막회가 방송됐습니다.

14년간 미국인의 큰 사랑을 받은 아메리칸 아이돌의 마지막은 화려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 종방을 기념하는 영상 편지를 보냈는데요.

<녹취> 오바마(美 대통령) : "아메리칸 아이돌의 참가자들 모두 축하합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젊은 음악가에게 영감을 주고 시청자를 끌어당긴 TV쇼의 혁신이었어요."

축하무대를 빛낸 스타들도 화제입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오랜 심사위원인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시즌4 우승자 출신의 톱스타 캐리 언더우드가 무대를 꾸몄습니다.

마지막 시즌 최후의 승자는 미시시피 주 출신의 25세 남성 트렌트 하몬이 차지하며 14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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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2 10:56:52
    • 수정2016-04-12 1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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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종영한 미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마지막회가 방송됐습니다.

14년간 미국인의 큰 사랑을 받은 아메리칸 아이돌의 마지막은 화려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 종방을 기념하는 영상 편지를 보냈는데요.

<녹취> 오바마(美 대통령) : "아메리칸 아이돌의 참가자들 모두 축하합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젊은 음악가에게 영감을 주고 시청자를 끌어당긴 TV쇼의 혁신이었어요."

축하무대를 빛낸 스타들도 화제입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오랜 심사위원인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시즌4 우승자 출신의 톱스타 캐리 언더우드가 무대를 꾸몄습니다.

마지막 시즌 최후의 승자는 미시시피 주 출신의 25세 남성 트렌트 하몬이 차지하며 14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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