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레이디 가가 ‘성폭행 근절 캠페인’ 공연

입력 2016.04.12 (10:57) 수정 2016.04.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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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가 미국의 한 대학에서 '교내 성폭행 근절 캠페인'을 위해 작은 공연을 열었습니다.

그녀의 노래가 끝날 때쯤 특별한 손님이 무대에 올라 그녀를 격려했는데요.

바로 미국의 부통령 조 바이든입니다.

바이든 부통령과 레이디 가가는 함께 팀을 이루어 '교내 성폭행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요.

레이디 가가는 지난 2월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성폭행 피해자를 향한 위로의 노래를 열창했는데, 이 무대를 바이든 부통령이 소개하며 그들의 '성폭행 근절 캠페인'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과 레이디 가가는 앞으로도 캠페인을 위해 뭉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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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2 10:56:53
    • 수정2016-04-12 1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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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가 미국의 한 대학에서 '교내 성폭행 근절 캠페인'을 위해 작은 공연을 열었습니다.

그녀의 노래가 끝날 때쯤 특별한 손님이 무대에 올라 그녀를 격려했는데요.

바로 미국의 부통령 조 바이든입니다.

바이든 부통령과 레이디 가가는 함께 팀을 이루어 '교내 성폭행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요.

레이디 가가는 지난 2월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성폭행 피해자를 향한 위로의 노래를 열창했는데, 이 무대를 바이든 부통령이 소개하며 그들의 '성폭행 근절 캠페인'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과 레이디 가가는 앞으로도 캠페인을 위해 뭉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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