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서울’…2030년 3명 중 1명은 노인

입력 2016.04.12 (12:24) 수정 2016.04.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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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고령화에따라 2030년이 되면 서울에서 환갑을 넘긴 인구가 320만명에 달해 60세 이상이 많은 세계 주요 도시 8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맥킨지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측하고 서울의 60세이상 예상인구는 320만 명으로, 전체 연령의 31%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 안동이 47%로 세계 도시 5위안에 들고, 서귀포는 45%로 14위에 오를것으로 예측했습니다.

60세 이상 인구 수가 가장 많을 것으로 꼽힌 도시는 일본 도쿄로 1,320만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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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어가는 서울’…2030년 3명 중 1명은 노인
    • 입력 2016-04-12 12:34:45
    • 수정2016-04-12 13:24:01
    뉴스 12
급속한 고령화에따라 2030년이 되면 서울에서 환갑을 넘긴 인구가 320만명에 달해 60세 이상이 많은 세계 주요 도시 8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맥킨지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측하고 서울의 60세이상 예상인구는 320만 명으로, 전체 연령의 31%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 안동이 47%로 세계 도시 5위안에 들고, 서귀포는 45%로 14위에 오를것으로 예측했습니다.

60세 이상 인구 수가 가장 많을 것으로 꼽힌 도시는 일본 도쿄로 1,320만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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