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2030년, 60세 이상 인구 많은 도시 ‘서울 8위’

입력 2016.04.12 (18:14) 수정 2016.04.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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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2030년이 되면 서울이 6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8위에 오를 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경제연구소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가 발표한 소비자 보고서를 보면 2030년 서울에 사는 60세 이상 인구는 320만 명으로 도쿄, 뉴욕 등에 이어 8번째로 많은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미국 최고 부자들이 가장 가난한 사람들보다 10년 넘게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스탠퍼드대학 경제학과 '라즈 체티' 교수 연구진이 인구 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 소득 상위 1%의 평균 기대수명이 87~88세로 하위 1%보다 10년~14년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에서 판매된 '모델 X(엑스) SUV' 차량 2천 7백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뒷좌석 고정 상태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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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경제] 2030년, 60세 이상 인구 많은 도시 ‘서울 8위’
    • 입력 2016-04-12 18:17:10
    • 수정2016-04-12 18:37:21
    글로벌24
글로벌 경제입니다.

2030년이 되면 서울이 6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8위에 오를 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경제연구소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가 발표한 소비자 보고서를 보면 2030년 서울에 사는 60세 이상 인구는 320만 명으로 도쿄, 뉴욕 등에 이어 8번째로 많은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미국 최고 부자들이 가장 가난한 사람들보다 10년 넘게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스탠퍼드대학 경제학과 '라즈 체티' 교수 연구진이 인구 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 소득 상위 1%의 평균 기대수명이 87~88세로 하위 1%보다 10년~14년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에서 판매된 '모델 X(엑스) SUV' 차량 2천 7백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뒷좌석 고정 상태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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