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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2 (18:21) 수정 2016.04.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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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조세회피 의혹에 본인의 상속세 회피 의혹까지 겹친 영국 캐머런 총리가 의회에서 "부의 창출과 열망은 더러운 단어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야당 대표는 "왜 부자들이 세금 내는 방식은 이렇게 일반 사람들하고 다르냐! 불공정하다!"고 맞받았다고 합니다.

영국 대중은 어느쪽을 지지하고 있을까요?

글로벌 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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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2 18:24:59
    • 수정2016-04-12 18: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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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조세회피 의혹에 본인의 상속세 회피 의혹까지 겹친 영국 캐머런 총리가 의회에서 "부의 창출과 열망은 더러운 단어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야당 대표는 "왜 부자들이 세금 내는 방식은 이렇게 일반 사람들하고 다르냐! 불공정하다!"고 맞받았다고 합니다.

영국 대중은 어느쪽을 지지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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