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옅은 황사…서울 한낮 21도

입력 2016.04.13 (12:56) 수정 2016.04.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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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를 뿌렸던 구름이 대부분 남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지금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영남의 비는 두 세시간 쯤 뒤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황사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겠습니다.

중국 북부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깨끗한 하늘을 보긴 어렵겠는데요.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도 일시 '나쁨'수준에 들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내일까지 장시간 외출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해상도 다소 높게 일겠고, 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부터 이틀 간 하늘에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이번 주말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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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옅은 황사…서울 한낮 21도
    • 입력 2016-04-13 13:08:31
    • 수정2016-04-13 13:42:22
    뉴스 12
많은 비를 뿌렸던 구름이 대부분 남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지금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영남의 비는 두 세시간 쯤 뒤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황사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겠습니다.

중국 북부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깨끗한 하늘을 보긴 어렵겠는데요.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도 일시 '나쁨'수준에 들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내일까지 장시간 외출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해상도 다소 높게 일겠고, 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부터 이틀 간 하늘에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이번 주말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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