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선 최고령·최다선 의원, 4전5기 ‘정치 신인’ 탄생
입력 2016.04.14 (05:42)
수정 2016.04.14 (0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20대 총선에서는 8선의 최다선 의원을 비롯해 정치 거물을 꺾은 무서운 정치 신인도 탄생했습니다.
화제의 당선자들을 임재성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최고령, 최다선 의원의 영광은 동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1943년생, 올해 73살인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이번 당선으로 8선 의원이 됐습니다.
<인터뷰> 서청원(국회의원 당선자/새누리당·화성 갑) :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이 참 정성껏 도와준 덕분이다 라는 것만 말씀드리고…."
무서운 정치신인도 탄생했습니다.
인천 서 을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신동근 후보는 4전 5기 끝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꺾고 금배지를 달게 됐습니다.
선거운동 한 번 없이 당선을 확정 지은 후보도 있습니다.
경남 통영·고성에 단독 출마한 이군현 새누리당 후보는 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무투표 당선은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28년 만입니다.
<인터뷰> 이군현(당선자/새누리당·경남 통영·고성) : "믿고 맡기신 이유가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그리고 안보에 대한 신념 때문에 찍어주셨을 텐데 실망시키지 않도록…."
이밖에도 앵커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새누리당 민경욱 후보와 경찰대 교수와 전 프로파일러 출신의 더민주 표창원 후보도 나란히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20대 총선에서는 8선의 최다선 의원을 비롯해 정치 거물을 꺾은 무서운 정치 신인도 탄생했습니다.
화제의 당선자들을 임재성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최고령, 최다선 의원의 영광은 동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1943년생, 올해 73살인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이번 당선으로 8선 의원이 됐습니다.
<인터뷰> 서청원(국회의원 당선자/새누리당·화성 갑) :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이 참 정성껏 도와준 덕분이다 라는 것만 말씀드리고…."
무서운 정치신인도 탄생했습니다.
인천 서 을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신동근 후보는 4전 5기 끝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꺾고 금배지를 달게 됐습니다.
선거운동 한 번 없이 당선을 확정 지은 후보도 있습니다.
경남 통영·고성에 단독 출마한 이군현 새누리당 후보는 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무투표 당선은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28년 만입니다.
<인터뷰> 이군현(당선자/새누리당·경남 통영·고성) : "믿고 맡기신 이유가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그리고 안보에 대한 신념 때문에 찍어주셨을 텐데 실망시키지 않도록…."
이밖에도 앵커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새누리당 민경욱 후보와 경찰대 교수와 전 프로파일러 출신의 더민주 표창원 후보도 나란히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8선 최고령·최다선 의원, 4전5기 ‘정치 신인’ 탄생
-
- 입력 2016-04-14 05:44:59
- 수정2016-04-14 07:39:11
<앵커 멘트>
20대 총선에서는 8선의 최다선 의원을 비롯해 정치 거물을 꺾은 무서운 정치 신인도 탄생했습니다.
화제의 당선자들을 임재성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최고령, 최다선 의원의 영광은 동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1943년생, 올해 73살인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이번 당선으로 8선 의원이 됐습니다.
<인터뷰> 서청원(국회의원 당선자/새누리당·화성 갑) :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이 참 정성껏 도와준 덕분이다 라는 것만 말씀드리고…."
무서운 정치신인도 탄생했습니다.
인천 서 을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신동근 후보는 4전 5기 끝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꺾고 금배지를 달게 됐습니다.
선거운동 한 번 없이 당선을 확정 지은 후보도 있습니다.
경남 통영·고성에 단독 출마한 이군현 새누리당 후보는 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무투표 당선은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28년 만입니다.
<인터뷰> 이군현(당선자/새누리당·경남 통영·고성) : "믿고 맡기신 이유가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그리고 안보에 대한 신념 때문에 찍어주셨을 텐데 실망시키지 않도록…."
이밖에도 앵커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새누리당 민경욱 후보와 경찰대 교수와 전 프로파일러 출신의 더민주 표창원 후보도 나란히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20대 총선에서는 8선의 최다선 의원을 비롯해 정치 거물을 꺾은 무서운 정치 신인도 탄생했습니다.
화제의 당선자들을 임재성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최고령, 최다선 의원의 영광은 동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1943년생, 올해 73살인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이번 당선으로 8선 의원이 됐습니다.
<인터뷰> 서청원(국회의원 당선자/새누리당·화성 갑) :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이 참 정성껏 도와준 덕분이다 라는 것만 말씀드리고…."
무서운 정치신인도 탄생했습니다.
인천 서 을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신동근 후보는 4전 5기 끝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꺾고 금배지를 달게 됐습니다.
선거운동 한 번 없이 당선을 확정 지은 후보도 있습니다.
경남 통영·고성에 단독 출마한 이군현 새누리당 후보는 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무투표 당선은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28년 만입니다.
<인터뷰> 이군현(당선자/새누리당·경남 통영·고성) : "믿고 맡기신 이유가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그리고 안보에 대한 신념 때문에 찍어주셨을 텐데 실망시키지 않도록…."
이밖에도 앵커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새누리당 민경욱 후보와 경찰대 교수와 전 프로파일러 출신의 더민주 표창원 후보도 나란히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