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월드컵 성공하리라는 믿음, 오늘 개막식에 참석한 6만여 명 관중들의 모습에서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질서의식, 관람태도, 모두 만점이었습니다.
박주경 기자입니다.
⊙기자: 개막식 3시간 전이지만 경기장 주변은 혼잡을 피해 일찍 나선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차분하게 지하철역을 나와 경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주성(관람객): 늦게 오면 사람도 많고 해서 서로에게 불편을 줄까 봐 일찍 3시간 전에 오게 되었습니다.
⊙기자: 까다로운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하지만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협조했습니다.
반입이 금지된 캔과 병 대신 음료수를 담는 모습도 질서정연했습니다.
또 많은 입장객들이 간편한 복장에 소지품 휴대를 최대한 자제해서 검색대 통과시간도 예상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출입구에서도 혼잡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최경진(자원봉사자): 까다로운 요구사항이 많았는데도 잘 지켜주시고 참여의식이 되게 높은 것 같아서 이번 월드컵도 성공적으로 잘 개최가 될 것 같아요.
⊙기자: 여유있게 입장한 관람객들의 표정에서는 세계적인 축제를 개최한 자부심이 묻어났습니다.
⊙로넌(프랑스인 관람객): (경기장 오는 동안)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환영해 줬고 한국 사람들 정말 친절했습니다.
⊙기자: 수준 높은 개막식 관람 매너도 성공 월드컵을 예고했습니다.
KBS뉴스 박주경입니다.
질서의식, 관람태도, 모두 만점이었습니다.
박주경 기자입니다.
⊙기자: 개막식 3시간 전이지만 경기장 주변은 혼잡을 피해 일찍 나선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차분하게 지하철역을 나와 경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주성(관람객): 늦게 오면 사람도 많고 해서 서로에게 불편을 줄까 봐 일찍 3시간 전에 오게 되었습니다.
⊙기자: 까다로운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하지만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협조했습니다.
반입이 금지된 캔과 병 대신 음료수를 담는 모습도 질서정연했습니다.
또 많은 입장객들이 간편한 복장에 소지품 휴대를 최대한 자제해서 검색대 통과시간도 예상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출입구에서도 혼잡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최경진(자원봉사자): 까다로운 요구사항이 많았는데도 잘 지켜주시고 참여의식이 되게 높은 것 같아서 이번 월드컵도 성공적으로 잘 개최가 될 것 같아요.
⊙기자: 여유있게 입장한 관람객들의 표정에서는 세계적인 축제를 개최한 자부심이 묻어났습니다.
⊙로넌(프랑스인 관람객): (경기장 오는 동안)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환영해 줬고 한국 사람들 정말 친절했습니다.
⊙기자: 수준 높은 개막식 관람 매너도 성공 월드컵을 예고했습니다.
KBS뉴스 박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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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중 질서의식 만점
-
- 입력 2002-05-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 월드컵 성공하리라는 믿음, 오늘 개막식에 참석한 6만여 명 관중들의 모습에서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질서의식, 관람태도, 모두 만점이었습니다.
박주경 기자입니다.
⊙기자: 개막식 3시간 전이지만 경기장 주변은 혼잡을 피해 일찍 나선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차분하게 지하철역을 나와 경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주성(관람객): 늦게 오면 사람도 많고 해서 서로에게 불편을 줄까 봐 일찍 3시간 전에 오게 되었습니다.
⊙기자: 까다로운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하지만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협조했습니다.
반입이 금지된 캔과 병 대신 음료수를 담는 모습도 질서정연했습니다.
또 많은 입장객들이 간편한 복장에 소지품 휴대를 최대한 자제해서 검색대 통과시간도 예상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출입구에서도 혼잡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최경진(자원봉사자): 까다로운 요구사항이 많았는데도 잘 지켜주시고 참여의식이 되게 높은 것 같아서 이번 월드컵도 성공적으로 잘 개최가 될 것 같아요.
⊙기자: 여유있게 입장한 관람객들의 표정에서는 세계적인 축제를 개최한 자부심이 묻어났습니다.
⊙로넌(프랑스인 관람객): (경기장 오는 동안)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환영해 줬고 한국 사람들 정말 친절했습니다.
⊙기자: 수준 높은 개막식 관람 매너도 성공 월드컵을 예고했습니다.
KBS뉴스 박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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