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맑고 따뜻, 주말 전국 비

입력 2016.04.15 (06:30) 수정 2016.04.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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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고 철쭉이 꽃봉우리를 터트리고 있는 사이 튤립이 화사하게 폈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있어 아침 안개는 좀처럼 걷히지 않고 낮에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오늘 한낮에는 맑고 따뜻해 꽃이 더 활짝 피겠는데요.

서울 23도, 광주 25도 등 평년기온을 5도이상 웃돌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낮에 제주도와 호남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 이상, 제주 산간에는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에도 20에서 6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요,

국지적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습니다.

남부지방은 10도안팎으로 어제보다 조금 더 낮은데요.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 24도로 서울은 어제보다 기온이 4도 가량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전주와 광주는 25도로 호남은 어제보다 높겠고 부산 18도 등 영남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일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별다른 비 예보없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태안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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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맑고 따뜻, 주말 전국 비
    • 입력 2016-04-15 06:29:47
    • 수정2016-04-15 0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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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고 철쭉이 꽃봉우리를 터트리고 있는 사이 튤립이 화사하게 폈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있어 아침 안개는 좀처럼 걷히지 않고 낮에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오늘 한낮에는 맑고 따뜻해 꽃이 더 활짝 피겠는데요.

서울 23도, 광주 25도 등 평년기온을 5도이상 웃돌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낮에 제주도와 호남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 이상, 제주 산간에는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에도 20에서 6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요,

국지적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습니다.

남부지방은 10도안팎으로 어제보다 조금 더 낮은데요.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 24도로 서울은 어제보다 기온이 4도 가량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전주와 광주는 25도로 호남은 어제보다 높겠고 부산 18도 등 영남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일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별다른 비 예보없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태안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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