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리콜 제품, 국내 유통…아동용품 가장 많아
입력 2016.04.15 (06:46)
수정 2016.04.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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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들이 국내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대방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비자 안전을 이유로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들이 국내에 유통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품 중에는 유아 질식 우려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된 이케아의 장난감과, 브라이탁스의 유아용 카시트 등 아동 용품이 6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품들의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무상수리와 교환 및 환급을 요구했습니다.
비슷한 피해를 막으려면 소비자 위해 감시 시스템이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리콜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이 휴대전화 번호에 기반을 둔 '뱅크월렛'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은행권 공동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를 이용해 상대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소액을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습니다.
뱅크월렛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뱅크머니 발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채권추심 관련 신고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 증가한 9백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불법적인 채권추심을 받을 때 통화내용을 녹음하거나 동영상·사진, 목격자 진술 등의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응 요령을 소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들이 국내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대방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비자 안전을 이유로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들이 국내에 유통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품 중에는 유아 질식 우려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된 이케아의 장난감과, 브라이탁스의 유아용 카시트 등 아동 용품이 6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품들의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무상수리와 교환 및 환급을 요구했습니다.
비슷한 피해를 막으려면 소비자 위해 감시 시스템이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리콜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이 휴대전화 번호에 기반을 둔 '뱅크월렛'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은행권 공동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를 이용해 상대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소액을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습니다.
뱅크월렛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뱅크머니 발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채권추심 관련 신고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 증가한 9백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불법적인 채권추심을 받을 때 통화내용을 녹음하거나 동영상·사진, 목격자 진술 등의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응 요령을 소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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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리콜 제품, 국내 유통…아동용품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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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06:47:43
- 수정2016-04-15 14:05:39
![](/data/news/2016/04/15/3264416_290.jpg)
<앵커 멘트>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들이 국내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대방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비자 안전을 이유로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들이 국내에 유통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품 중에는 유아 질식 우려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된 이케아의 장난감과, 브라이탁스의 유아용 카시트 등 아동 용품이 6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품들의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무상수리와 교환 및 환급을 요구했습니다.
비슷한 피해를 막으려면 소비자 위해 감시 시스템이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리콜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이 휴대전화 번호에 기반을 둔 '뱅크월렛'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은행권 공동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를 이용해 상대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소액을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습니다.
뱅크월렛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뱅크머니 발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채권추심 관련 신고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 증가한 9백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불법적인 채권추심을 받을 때 통화내용을 녹음하거나 동영상·사진, 목격자 진술 등의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응 요령을 소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들이 국내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대방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비자 안전을 이유로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들이 국내에 유통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품 중에는 유아 질식 우려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된 이케아의 장난감과, 브라이탁스의 유아용 카시트 등 아동 용품이 6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품들의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무상수리와 교환 및 환급을 요구했습니다.
비슷한 피해를 막으려면 소비자 위해 감시 시스템이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리콜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이 휴대전화 번호에 기반을 둔 '뱅크월렛'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은행권 공동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를 이용해 상대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소액을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습니다.
뱅크월렛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뱅크머니 발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채권추심 관련 신고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 증가한 9백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불법적인 채권추심을 받을 때 통화내용을 녹음하거나 동영상·사진, 목격자 진술 등의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응 요령을 소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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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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