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CNN, 2년 전 피랍된 여학생들 영상 공개…생존 확인
입력 2016.04.15 (07:26)
수정 2016.04.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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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여학생 270여 명을 납치한 지 2년 만에 피랍된 여학생들의 최근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미국 CNN방송이 공개한 2분 길이의 동영상에는, 얼굴만 드러낸 여학생 15명이 "잘 지내고 있다"고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납치범들은 나이지리아 정부와 협상 때 인질이 생존해 있다는 근거를 보여 주려고 이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CNN방송이 공개한 2분 길이의 동영상에는, 얼굴만 드러낸 여학생 15명이 "잘 지내고 있다"고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납치범들은 나이지리아 정부와 협상 때 인질이 생존해 있다는 근거를 보여 주려고 이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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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CNN, 2년 전 피랍된 여학생들 영상 공개…생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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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07:40:00
- 수정2016-04-15 08:48:40

나이지리아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여학생 270여 명을 납치한 지 2년 만에 피랍된 여학생들의 최근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미국 CNN방송이 공개한 2분 길이의 동영상에는, 얼굴만 드러낸 여학생 15명이 "잘 지내고 있다"고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납치범들은 나이지리아 정부와 협상 때 인질이 생존해 있다는 근거를 보여 주려고 이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CNN방송이 공개한 2분 길이의 동영상에는, 얼굴만 드러낸 여학생 15명이 "잘 지내고 있다"고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납치범들은 나이지리아 정부와 협상 때 인질이 생존해 있다는 근거를 보여 주려고 이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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