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완연한 봄 기운, 맑고 따뜻해요

입력 2016.04.15 (08:03) 수정 2016.04.15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아침 풍경과는 정말 다르죠.

깨끗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시정도 탁 트여있어서 먼 곳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오늘 미세 먼지 농도 '보통'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지금은 다소 쌀쌀하지만 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현재 기온 10도 안팎으로 출발해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은 23도, 대전 24도, 광주 25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전에 제주도와 호남 해안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 200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100이상 제주도 50~100, 전남과 경남 30~80, 그 밖의 전국은 20~60mm입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완연한 봄 기운, 맑고 따뜻해요
    • 입력 2016-04-15 08:01:52
    • 수정2016-04-15 08:55:24
    아침뉴스타임
어제 아침 풍경과는 정말 다르죠.

깨끗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시정도 탁 트여있어서 먼 곳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오늘 미세 먼지 농도 '보통'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지금은 다소 쌀쌀하지만 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현재 기온 10도 안팎으로 출발해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은 23도, 대전 24도, 광주 25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전에 제주도와 호남 해안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 200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100이상 제주도 50~100, 전남과 경남 30~80, 그 밖의 전국은 20~60mm입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