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미 국방부 대변인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 중부 표준시로 이날 오후 3시33분(한국시간 15일 새벽 5시33분)께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정황을 전략사령부에서 감지했다고 설명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AADC)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북미지역에 위협을 가하지 못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전략사령부 대변인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정확한 종류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아마도 북한이 스스로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 중부 표준시로 이날 오후 3시33분(한국시간 15일 새벽 5시33분)께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정황을 전략사령부에서 감지했다고 설명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AADC)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북미지역에 위협을 가하지 못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전략사령부 대변인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정확한 종류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아마도 북한이 스스로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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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부 “북한 미사일 발사 실패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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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10:21:40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미 국방부 대변인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 중부 표준시로 이날 오후 3시33분(한국시간 15일 새벽 5시33분)께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정황을 전략사령부에서 감지했다고 설명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AADC)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북미지역에 위협을 가하지 못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전략사령부 대변인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정확한 종류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아마도 북한이 스스로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 중부 표준시로 이날 오후 3시33분(한국시간 15일 새벽 5시33분)께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정황을 전략사령부에서 감지했다고 설명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AADC)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북미지역에 위협을 가하지 못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전략사령부 대변인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정확한 종류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아마도 북한이 스스로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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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수단’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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