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스포츠 연구개발 국고보조금 수억 원 유용 대학교수 영장

입력 2016.04.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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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보조금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연구 개발 국고 보조금을 유용한 혐의(사기)로 강원도 소재 S대학 교수 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성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스포츠 연구 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단 측에 보조금을 과다 청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수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성 교수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검찰은 성 교수와 함께 보조금 유용 의혹을 받는 수도권 S대학 교수 오 모 씨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두 사람이 수행한 연구에 지원된 국고보조금 규모는 3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지난 5일 성교수 등이 보조금을 불법 유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재직하는 대학 사무실과 자택, 체육진흥공단 산하 스포츠개발원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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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스포츠 연구개발 국고보조금 수억 원 유용 대학교수 영장
    • 입력 2016-04-15 13:26:33
    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보조금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연구 개발 국고 보조금을 유용한 혐의(사기)로 강원도 소재 S대학 교수 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성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스포츠 연구 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단 측에 보조금을 과다 청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수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성 교수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검찰은 성 교수와 함께 보조금 유용 의혹을 받는 수도권 S대학 교수 오 모 씨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두 사람이 수행한 연구에 지원된 국고보조금 규모는 3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지난 5일 성교수 등이 보조금을 불법 유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재직하는 대학 사무실과 자택, 체육진흥공단 산하 스포츠개발원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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