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거리 미사일 ‘무수단’ 첫 발사… 공중폭발
북한이 김일성 생일인 오늘 미국 괌 기지를 사정권에 둔 '무수단' 미사일을 작전 배치 후 처음으로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비행궤도에 진입 전 폭발해 성능을 과시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與 ‘패배 수습’ 부심…野 ‘20대 국회’ 준비
새누리당이 원유철 비상대책위원장을 추대하고 야당과 협력을 강조하며 내부수습에 나섰습니다. 더민주당은 총선결과에 도취되지 않겠다는 경계를, 국민의당은 정책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20대 국회 개원 준비에 나섰습니다.
日 강진 9명 사망·천여 명 부상…여진 예상
어제밤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발생한 지진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망자 아홉, 부상자가 천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조만간 규모 6에 육박하는 여진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률 3월 기준 역대 최고 11.8%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11.8% 까지 높아져 1999년 이후 3월 실업률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이 김일성 생일인 오늘 미국 괌 기지를 사정권에 둔 '무수단' 미사일을 작전 배치 후 처음으로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비행궤도에 진입 전 폭발해 성능을 과시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與 ‘패배 수습’ 부심…野 ‘20대 국회’ 준비
새누리당이 원유철 비상대책위원장을 추대하고 야당과 협력을 강조하며 내부수습에 나섰습니다. 더민주당은 총선결과에 도취되지 않겠다는 경계를, 국민의당은 정책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20대 국회 개원 준비에 나섰습니다.
日 강진 9명 사망·천여 명 부상…여진 예상
어제밤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발생한 지진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망자 아홉, 부상자가 천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조만간 규모 6에 육박하는 여진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률 3월 기준 역대 최고 11.8%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11.8% 까지 높아져 1999년 이후 3월 실업률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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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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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15:04:30
- 수정2016-04-15 17:32:48

北 중거리 미사일 ‘무수단’ 첫 발사… 공중폭발
북한이 김일성 생일인 오늘 미국 괌 기지를 사정권에 둔 '무수단' 미사일을 작전 배치 후 처음으로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비행궤도에 진입 전 폭발해 성능을 과시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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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11.8% 까지 높아져 1999년 이후 3월 실업률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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