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연금 못 받는 노인 빈곤율 2배 높아
입력 2016.04.15 (16:01)
수정 2016.04.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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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가운데 공적연금을 못받는 사람들의 상대 빈곤률, 즉 평균소득에 미달하는 비율이 연금을 받는 사람들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보면, 60 ~ 64세에서 공적연금 미수급집단의 상대빈곤율은 31.4%로 연금을 받는 경우 14.8% 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65세 이상의 경우 공적연금을 받지 않는 집단의 상대 빈곤율은 60%로 받은 집단의 빈곤율 35.5% 보다 1.7배 높았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보면, 60 ~ 64세에서 공적연금 미수급집단의 상대빈곤율은 31.4%로 연금을 받는 경우 14.8% 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65세 이상의 경우 공적연금을 받지 않는 집단의 상대 빈곤율은 60%로 받은 집단의 빈곤율 35.5% 보다 1.7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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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연금 못 받는 노인 빈곤율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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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16:04:00
- 수정2016-04-15 16:18:44

60세 이상 가운데 공적연금을 못받는 사람들의 상대 빈곤률, 즉 평균소득에 미달하는 비율이 연금을 받는 사람들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보면, 60 ~ 64세에서 공적연금 미수급집단의 상대빈곤율은 31.4%로 연금을 받는 경우 14.8% 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65세 이상의 경우 공적연금을 받지 않는 집단의 상대 빈곤율은 60%로 받은 집단의 빈곤율 35.5% 보다 1.7배 높았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보면, 60 ~ 64세에서 공적연금 미수급집단의 상대빈곤율은 31.4%로 연금을 받는 경우 14.8% 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65세 이상의 경우 공적연금을 받지 않는 집단의 상대 빈곤율은 60%로 받은 집단의 빈곤율 35.5% 보다 1.7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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