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도 영유권 주장 개탄…즉각 철회 촉구”
입력 2016.04.15 (17:05)
수정 2016.04.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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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일본이 올해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즉각적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면서, "일본 정부는 부질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정부는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면서, "일본 정부는 부질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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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독도 영유권 주장 개탄…즉각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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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17:06:23
- 수정2016-04-15 17:32:50

정부는 오늘 일본이 올해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즉각적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면서, "일본 정부는 부질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정부는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면서, "일본 정부는 부질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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