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심플송’, 이탈리아 도나텔로 영화제 주제가상 후보

입력 2016.04.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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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이 아카데미에 이어 이탈리아 '도나텔로 영화제'에서도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1955년 시작된 도나텔로 영화제는 '이탈리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영화제다. 조수미는 18일 오후 9시 로마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조수미는 시상식에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를 위한 헌정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넬라 판타지아'도 부를 예정이다.

'심플송'은 앞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작에 올랐지만 본상을 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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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미 ‘심플송’, 이탈리아 도나텔로 영화제 주제가상 후보
    • 입력 2016-04-15 19:29:07
    문화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이 아카데미에 이어 이탈리아 '도나텔로 영화제'에서도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1955년 시작된 도나텔로 영화제는 '이탈리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영화제다. 조수미는 18일 오후 9시 로마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조수미는 시상식에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를 위한 헌정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넬라 판타지아'도 부를 예정이다.

'심플송'은 앞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작에 올랐지만 본상을 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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