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대자루 수십만 장을 산다고 속여 금품만 가로챈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0일 모 거래처와 마대자루 25만 장을 납품받기로 하고 4천5백만 원을 송금했지만, 연락이 끊겼다는 모 유통업체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거래처 관계자가 대포폰 등을 쓰고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며 비슷한 사건이 더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0일 모 거래처와 마대자루 25만 장을 납품받기로 하고 4천5백만 원을 송금했지만, 연락이 끊겼다는 모 유통업체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거래처 관계자가 대포폰 등을 쓰고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며 비슷한 사건이 더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마대자루 대규모 납품 사기 사건 수사
-
- 입력 2016-04-15 21:53:07
마대자루 수십만 장을 산다고 속여 금품만 가로챈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0일 모 거래처와 마대자루 25만 장을 납품받기로 하고 4천5백만 원을 송금했지만, 연락이 끊겼다는 모 유통업체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거래처 관계자가 대포폰 등을 쓰고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며 비슷한 사건이 더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0일 모 거래처와 마대자루 25만 장을 납품받기로 하고 4천5백만 원을 송금했지만, 연락이 끊겼다는 모 유통업체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거래처 관계자가 대포폰 등을 쓰고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며 비슷한 사건이 더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김용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